12년만의 여성 dj로 꿈꾸라를 이끌어 온 전효성이 지난해 5월부터 이어왔던 장장 1년 8개월의 막의 문을 내렸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전효성이 하차한다. 예전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부터 들었었는데 이렇게 또 한 명의 dj가 그만둔다고 하니 많이 아쉽다.
방송은 이번주 일요일(2022년 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전효성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분들은 MBC FM4U를 찾아가시면 되겠다. 그리고 1월 3읿부터 새로운 DJ가 올 때까지 스페셜dj들이 하루씩 꿈꾸라를 맞는다고 하니 여러 목소리들을 들으면서 다음 dj를 맞는 시간을 보내면 되겠다. 스페셜dj들 중에서 사람들의 호응이 좋아서 실제로 dj자리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본인이 좋아하는 목소리가 나오면 많이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다.
전효성이 DJ를 하차하는 이유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데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서라고 한다. 사실 드라마이던 영화이던 매일하는 라디오와 함께한다는 게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맞다고 생각한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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