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혼인신고, 20년 전의 사랑의 결실을 맺다..

구준엽이 20년 전에 사랑했던 서희원과 다시 만나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둘이 다시 만나게 되었고 결실을 맺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준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고 남기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희원이라는 대만 배우가 있는데 20년 전에 사랑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예전의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아직 바꾸고 있지 않아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희원은 대만에서 유명한 순정파 배우입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서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이후에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충분히 인지도가 있는 배우인데 이번에 남편인 재벌 왕소비와 이혼하면서 구준엽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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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이전에도 만났던 사이였습니다. 이전에 1년정도 교제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이혼 후에 연락이 닿게 되어서 더욱 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만나게 된 두분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같이 살고 있다고 하니 아이도 가지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준엽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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