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소속 서지수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번에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하게 되었다. 러블리즈 서지수의 과거와 미스틱 스토리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은 누군지 하나씩 알아보자.
서지수는 잘 알다시피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1994년 2월 11일에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천세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석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였다. MBTI는 ENFP로 활발한 성격을 지닌 것 같다. 미주와 함께 러블리즈에 소속되어 있는 인원 중 예능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예전에 불미스러운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허위사실로 밝혀졌고 더욱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게 박차를 가하면 될 것 같다.
전속계약하게 된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로서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윤치림의 윤종신, 하림, 조정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정진운, 에디킴, 만화가 기안84등이 있다. 또한 여타 여성배우들도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서지수의 배우행보가 주목된다. 좋은 소속사에서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최근에 7일만 로맨스라는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아주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만큼 다음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좋은 기운을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러블리즈로 활동할 당시에 아츄와 데스티니 등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어왔다. 그 때 당시에 군대에 계셨던 분들은 아츄라는 노래를 무조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많은 애정을 받았고 또 인기몰이를 했던지라 러블리즈의 그늘에 당분간 가릴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배우로 전향을 결정한 만큼 그 이상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소속사를 옮긴 만큼 연기수업도 더 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와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연기력에 대한 기준치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본인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혹평보다는 호평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이미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완성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연기력을 조금만 갈고 다듬는다면 소속사와 본인에게도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미주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배우를 선택한 만큼 처음은 작품으로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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