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공기업 사무직 준비하기 오늘은 경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마다 다르긴 하지만 경력기술서에 경험사항과 함께 적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경력과 경험을 분리해서 따로 기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을 주로 적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력은 아니고 경험은 어떤 것을 적을까?
우리는 사무, 행정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을 적을 때 동아리나 프로젝트의 내용 자체가 문서작성능력이나 기획능력같은 NCS에 있는 능력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입사지원서를 적을 때 있는 란은 전부 채울 수 있는 건 채우는 것이 정량적 평가로 봤을 때 0.1점이라도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경험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적을 수 있는 것 중에 그나마 증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칸을 채울 수 있는 만큼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동아리의 총무와 프로젝트 당시 대본 작성과 전체적인 기획, 또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봉사활동을 통해서 소통과 협업을 배운 사항을 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경험사항 정리
이건 어떤 사항이던 해당되는 거긴 하지만 기업의 입사지원서는 기업별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경험사항을 정리할 때 폴더에 정리해두시면 다음에 적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실 겁니다. 입사지원서에 적을 때는 다 기억날 것 같지만 적고나면 휘발되는 것이 자기소개서와 입사지원서입니다. 적으시고 꼭 따로 메모장이나 한글 파일에 작성을 하셔서 기록을 남겨두시고 다음에 또 재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경험사항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연극동아리 총무, 시장조사 프로젝트 조원 참여, 봉사동아리 활동, 교육봉사동아리 활동. 이 정도를 쓰고 내용은 대부분 NCS능력에 나와있는 문서작성능력, 기획능력, 예산, 회계 관리 등을 섞어서 씁니다. 제가 인사과 직원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경험사항은 아마 정량평가로 내용을 많이 볼 것 같진 않고 칸을 채웠느냐 안 채웠느냐로 갈릴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합니다.
오늘은 경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다른 것들에 비해 경험사항은 크게 비중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노력만 한다면 칸을 전부 채울 수 있고 따로 증빙이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꼭 다 채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비전공자가 어떻게든 전공자보다 점수를 더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채울 수 있는 부분은 전부 채워야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준비하시는 분들 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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